목차
비트코인 도미넌스란?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모든 가상화폐들의 전체 시가총액 중 BTC가 얼만큼 차지하는지, 시가총액 비율을 뜻하며, 높고 낮음의 따라 앞으로 알트코인들의 시세 변동성을 끼칠 수 있고, 이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트코인을 포함하여 특정 암호화폐의 저점 매수 혹은 고점 매도의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아주 많은 중요성을 가집니다.
예시:
- BTC 총 시총이 1만원
- BTC 제외한 전체 암호화폐의 시총이 2만원
이렇게 된다면, 전체 2만원 중에서 1만원만큼 차지하기 때문에 비트의 총 도미넌스는 50%가 됩니다. 또한, 여기서 알트코인보다 비트코인을 더 많이 구매하고, 가격이 상승한다면 도미넌스는 상승합니다. 예를 들어, 매수자들이 BTC를 구매하고 가격이 상승하여 총 시총이 1.5만원이 되었다면, 75%의 비율을 차지하게 됩니다.
도미넌스와 암호화폐 시세의 상관관계
그럼 이러한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시세와 도미넌스의 어떤 상관관계로 이루어져 있는지를 어느정도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비트코인 시세가 하락하면, 매수 심리 악화에 의해 매수자들이 적어지고, 장투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거나, 손절치는 사람이 많아지기 때문에 도미넌스는 하락합니다.
왜 인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시장에 매도하면 시총이 감소됩니다.
- 매도세가 강해지면 시세가 하락합니다.
- 시장을 차지하는 비율이 줄어듭니다.
이와 반대인 상승장 일 땐 장기 투자, 강한 매수세 등의 여러 영향들에 의해 BTC 보유자가 많아짐의 따라서 시세가 상승한다면, 도미넌스도 같이 올라가게 되지만, 흡성 중이기 때문에 보통 BTC 시세만 상승합니다.
위 이미지는 비트코인의 역대 도미넌스 비율 차트입니다. 각 년도마다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였으며, 시세가 올라가거나 내려갔을 때 마다 비율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과거에는 도미넌스가 왜 이렇게 높나요?
2017년도 이전 당시에는 상장되었거나 발행된 암호화폐의 수가 현재보다 현저히 적었기 때문이며, 기껏 해봐야 리플 이더리움 비트캐쉬 등 정도였습니다.
- 비트코인 시세가 횡보하는 경우
시장가로 긁어주는 사람들이 적다면 비트코인의 가격은 횡보하거나 살짝 하락 혹은 상승할 수 있는데, 이 때 도미넌스에는 큰 변화 없이 약간의 상승 혹은 하락할 수 있습니다.
보통, 시세가 횡보하고 도미넌스가 상승하면 알트코인 시세는 하락합니다. 반대로, 하락한다면 BTC 자금이 알트로 이동되고 있기 때문에 알트를 위한 시장이 찾아옵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 보는법은?
트레이딩뷰에서 모든 암호화폐의 가격과 도미넌스를 비교하면서 지표 분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대게는 많이들 이용합니다. 차트의 특수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회원등록이 필요한데, 구글이나 페이스북 등의 계정을 들고 있으면 쉽게 등록할 수 있습니다.
먼저 좌측 상단에서 도미넌스를 확인하고자 하는 암호화폐 심볼을 검색합니다. 이더리움인 경우라면 ETH USDT 비트라면 BTC USDT라고 찾아주면, 거래소 별로 확인할 수 있는데, 가장 정확한 비율을 확인할 수 있는 바이낸스를 선택합니다.
바로 우측에 있는 +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고 BTC.D (BTC의 도미넌스 약어)를 찾아서 클릭하면 가격과 비율을 동시에 확인하면서 비교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 시간대 별 설정
- 일정 기간 구간 확대
1분 ~ 1개월 봉의 따라 도미넌스의 해석 정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주일 봉으로 설정한다면 한 주마다 변동된 비율을 표시하고, 1개월이면 한 달 기준으로 표시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내가 보고 싶은 특정 기간이 있다면 마우스 스크롤로 확대해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