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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수수료 비교: 어느 곳이 가장 저렴한가요?

암호화폐 거래 특성상, 이용하는 대가로 특정 수수료가 요구됩니다. 예를 들어, 레버리지 도구를 이용했다면, 사용 조건으로 더 많은 수수료 비용을 지불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 자세히 설명하는 각 거래소들의 모든 거래 플랫폼들의 수수료를 비교함으로써, 비용 부담이 적은 곳을 위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수수료 비교: 주요 비트코인 거래소의 비용 체계 분석

아래에서는 전 세계에서 주요 거래소로 언급되고 있고, 한국에서 많이 채택되는 총 12+곳의 모든 블록체인 서비스들의 비용들을 비교해보고, 각 어떤 특징이 있는지 분석해보는 시간을 살펴보겠습니다.

주요 거래 플랫폼의 수수료 비교

현물거래와 선물계약, 카피트레이드, 로봇 그리드거래 등의 다양한 파생상품 종류들을 취급하는 대부분의 암호화폐 거래소 시장은 기업의 순수익을 고려하여, 각각 차별화된 비용 구조로 운영합니다.

다음은 기본적으로 이용하는 현물거래의 모든 수수료율을 비교한 테이블입니다:

목록메이커테이커비고
Binance0.1%0.1%자세히보기
Bybit0.1%0.1%자세히보기
OKX0.08%0.10%자세히보기
Bitget0.1%0.1%자세히보기
KuCoin0.1%0.1%자세히보기
Kraken0.16%0.26%자세히보기
Gate.io0.1%0.1%자세히보기
MEXC0.1%0.1%자세히보기
HTX0.2%0.2%자세히보기
Bithumb0%0%자세히보기
Upbit0.05%0.05%자세히보기
PROBIT0.2%0.2%자세히보기
BORABIT0.15%0.15%자세히보기
GOPAX0.2%0.2%자세히보기

역프리미엄의 기준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실제 가상자산을 가장 싸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은 빗썸입니다. 반대로, 김치프리미엄이라면, OKX와 Bitget, Binance 등의 0.1% 수수료율로 운영되는 거래소가 되겠습니다.

*김치와 역프리미엄이란? : 김프인 경우는 한국 거래소가 외국보다 모든 암호화폐 시세가 더 비싸고, 역프는 더 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수수료와 시장 실거래가를 비교하여 재정 거래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선물거래의 수수료율이 어떻게 되어있는지를 동일한 테이블로 비교해보는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목록메이커테이커
Binance0.02%0.04%
Bybit0.02%0.055%
OKX0.02%0.05%
Bitget0.02%0.04%
KuCoin0.02%0.06%
MEXC0.01%0.05%
Kraken0.16%0.26%
BitMEX-0.025%0.075%
Gate.io0.015%0.05%
HTX0.02%0.04%

메이커가 가장 낮은 수수료율 체계로 운영되는 곳은 마이너스 형태로 된 비트멕스인 동시에 시장가도 가장 높습니다. 이런 반면에 대부분의 곳들이 0.02% 및 0.04%로 운영된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50만원으로 비교 해보는 실지불되는 거래 비용

코인데스크의 따르면 50만원 미만으로 비트코인 거래를 하는 이용자 수의 비율이 가장 높다는 사례가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아래에서는 실제로 현물 암호화폐를 구매했을 때 투자자가 실제로 지불해야 하는 금액이 얼마인지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목록현물 암호화폐 주문 당 비용최종 비용
Binance, Bybit, Bitget, KuCoin, MEXC, Gate.io500원1,000원
Bithumb0원0원
Upbit250원500원
HTX, PROBIT, GOPAX1,000원2,000원
BORABIT, KRAKEN750원1,500원

이러한 비교표를 통해 저희가 알 수 있는건 빗썸에서 비트코인을 구매하면, 비용 부담에서 가장 큰 이득을 얻는다는 점입니다. 반면 한국 외 해외 거래소에서 구매한다면, 바이낸스나 비트겟, MEXC, 게이트 아이오 등과 같이 0.1%로 운영되는 곳을 이용하면 됩니다. 다음은 어떤 곳이 출금이 저렴한지, 싼 코인이 무엇이 있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수량 단위로 알아보는 출금 비용의 비교

코인 출금 비용을 저렴하게 인출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메커니즘을 가진 네트워크를 사용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ERC-20 과 같이 복잡한 구조로 된 메인넷은 가스 비용이 높음의 따라 출금 비용이 비쌉니다. 이는 모든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공통된 사항이며, 일반적으로는 TRC 20, BEP 20 통해서 출금하면 비용이 저렴합니다.

다음은 앞서 언급한 메인넷들의 주요 가상화폐를 다른 곳으로 전송 했을 때 얼만큼의 최소 수량의 비용이 필요한지를 비교하겠습니다:

목록BTC (BEP-20)USDT (BEP-20)TRXXRP
Binance0.0000170.1910.2
Bitget0.00000780.290.80.1
Gate.io0.0000239111.50.968
MEXC0.00001110.25
국내 거래소BTC (오리지널 네트워크)USDTTRXXRP
Bithumb0.001무료11
Upbit0.0009불가능11
PROBIT0.0005불가능11
BORABIT0.00081불가능1
GOPAX0.0005불가능10.4

우리나라에는 고팍스의 리플이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출금이 가능하며, 해외는 비트겟입니다. 이러한 비교표를 통해 어느 곳을 이용해야 더 저렴한지를 확인할 수 있기도 합니다. 또한, 시세의 등락폭이 큰 시장 특성상, 정확한 한화 비용은 실시간으로 바뀌기 때문에 구글의 암호화폐 시세 변환기를 참고하고, 각 암호화폐 수량 별 가격이 얼마인지를 구하면 됩니다.

  • 출금 비용이 제각각인 이유가 궁금해요

이를 알아보기 전에 어떤 방식의 원리로 작동되는지를 이해해야 합니다. 사용자들의 전송 자체에 들어가는 비용이 없기 때문에 인출하는 것만으로 거래소에서는 손해보는 것은 없으며, 모두 수익으로 창출됩니다. 간단히 말해서, 0.1개의 리플을 출금하면 해당 수량 모두 수입원이라는 의미이며, 이를 통해 더 큰 수익원이 되고자 한다면 비싸게 책정하고 아닌 경우는 낮게 설정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인기 없는 곳들이나 신설 사업자들은 초기에 높은 출금 수수료율로 설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1000명 기준으로 각각 1개의 TRX를 출금한다고 한다면 총 1000TRX를 무료로 얻는 셈입니다.

메이커 테이커 수수료란 무엇인가요?

중개 거래를 제공함으로써 그 대가로 서비스 이용료를 받습니다. 여기서 사용자들은 거래 시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샀는지의 따라 더 많고 적음의 비용을 지불합니다.

지정가와 동일한 뜻을 가진 메이커 주문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즉시 체결되지 않고, 제한된 주문(limit order)을 설정하는 특징을 포함합니다. 예를 들어, 최근에 체결된 가격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구매하려는 제한 매수 주문을 설정하는 경우, 이는 메이커에 해당됩니다.

반면, 주문 되는 즉시 체결되는 테이커는 시장에 이미 존재하는 주문을 실행하기 때문에 그 즉시 포지션을 얻습니다. 예를 들어, Market 모드를 활성화하고 거래를 넣는다면 이는 테이커에 해당됩니다.

왜 선물 수수료율은 각각 다르나요?

유동성을 제공하는 메이커는 시장을 활성화 시키는 역할이지만, 테이커는 즉시 체결됨으로써 주문의 유동성을 제거하기 때문에 통상 비싸게 책정하는 이유입니다. 이에 간단히 말하자면, 지정가 설정은 예약된 것처럼 오더북 상에 그대로 남아있고, 여러 거래자들의 참여도를 높이지만, 시장가는 그렇지 않습니다.

특히, 레버리지 도구가 포함된 변동성이 큰 선물 시장에서는 유동성이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각각 다른 이유이기도 합니다. 더불어, 메이커를 낮은 수수료율로 제공하지 않으면, 주문이 띄엄띄엄 체결되는 테이커 투자자들이 많은 리스크를 떠안습니다. 즉, 이러한 구조는 거래소가 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시장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 그럼, 현물 수수료율은 왜 똑같나요?

1) 이미 현물 유동성이 충분한 경우 2) 다른 곳의 오더북을 공유하여 사용하는 경우, 대표적으로 두 가지 이유들이 있지만, 대게 상위 거래소들은 1번에 해당합니다. 또한, 일부 거래량이 없는 가상자산들은 2번의 요소를 적용시키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인기가 없는 종목들은 제 3자 거래소의 오더북을 공유해서, 실제로 유동성이 있는 것처럼 보여줍니다.

각 수수료율이 현저히 차이나는 이유는?

위에서 언급된 비교표에 있는 내용처럼, 메이커가 테이커 대비 현저히 많이 차이나는 곳을 주의해야 하는 부분은 지정가 주문 체결이 잘 되지 않는다는 점이고, 시장가로 주문해야 하는 상황이 많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대게 거래량이 낮거나 불안정한 시장으로 되어있는 곳들이 대부분 메이커가 현저하게 낮습니다. 반면 0.02% 0.04%로 되어있는 곳들은 시장이 안정적이라는 것을 나타냅니다.

아무리 싸다고 해서 이용하시면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으며 낮은 곳 위주로 거래소를 선택하기 보다는 이용의 편의성과 다양한 플랫폼, 인증된 곳인지를 중점으로 고르시는게 중요합니다.

마치며

여러가지의 할인 정책을 시행하는 다양한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있기 때문에 플랫폼들의 정확한 수수료 비교를 위해서는 직접 방문하고, 어떤 할인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소개드린 내용은 가장 기본적인 체계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장기투자나 물타기 위주로 거래하는 사용자들은 주문 빈도가 적기 때문에 큰 중요성은 없습니다. 그러나, 단기투자 혹은 횟수가 많은 투자자, 고레버리지 스캘핑 이용자들은 수수료율이 특히 중요하고, 이러한 비교표를 통해 손해를 덜 봅니다.

이벤트나 사정에 의해 더 높아지거나 낮아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