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다 ceo “머스크, 암살 표적 될 수 있어” 주장해

이지수

기자

[코이니셜 = 이지수 기자] 카르다노의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은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가 다음 암살 시도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머스크의 다양한 경제 시스템 변화 추진이 암살 위협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 일론 머스크, 신변 보호 강화 필요성 제기

호스킨슨에 따르면, 세상의 변화를 추진하는 사람들은 비극적인 사건을 겪게 마련이라고 한다. 그는 이러한 비극을 세 단계로 분류했으며, 첫 번째 단계는 사회적 파괴, 두 번째는 법적 괴롭힘과 투옥, 그리고 마지막으로 ‘외로운 늑대’에 의한 암살이라고 설명했다. 호스킨슨은 머스크가 점차 세 번째 단계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세상의 변화를 추진하려면 항상 동일한 과정을 거치는데, 첫번 째로사회적 파괴 (Zersetzung) -> 법적 괴롭힘과 투옥 -> ‘외로운 늑대’에 의한 암살. 머스크는 세 번째 단계에 접근하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해당 발언은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암살 시도 이후 시작되었다. 트럼프는 토요일 펜실베이니아에서 20세 청년의 총격을 가까스로 피했으며, 총알은 그의 오른쪽 귀를 스쳤지만 그는 괜찮다고 밝혔다. 또한, 트럼프는 비트코인 컨퍼런스와 공화당 전당대회를 포함한 예정된 모든 회의에 참석할 계획이다.

해당 논란의 대해 트위터 X 사용자인 이안 마일스 청은 일론 머스크에게 신변 보호를 강화하라고 권고했다. 또한, 그는 트럼프가 공격당할 수 있다면 머스크도 그럴 수 있다고 지적했다. X 소유자인 머스크는 과거에 두 차례 공격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힌 바가 있었다.

구체적으로, 지난 8개월 동안 두 차례 실질적 공격을 받았으며, 두 명의 용의자는 텍사스에 있는 테슬라 본사에서 약 20분 거리에서 총기와 함께 체포되었다고 밝혔다. 많은 다른 X 사용자들도 청의 의견에 동의하며 머스크에게 보안에 최대한 신경 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 일론 머스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후보로 강하게 지지

머스크는 트럼프를 재선시키기 위해 슈퍼 정치 행동 위원회 (PAC)에 상당한 금액을 기부했다. 기부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상당한 금액이라고 한다. 또한, 머스크와 트론 창립자 저스틴 선은 최근 암살 시도 이후 트럼프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머스크가 2024년 대선 후보 중 누구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이전의 부인 후 나온 의견이다.

이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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