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 대규모 청산… “저스틴 선 1억 5200만 달러 손실봐”

이지수

기자

[코이니셜 = 이지수 기자] 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이 18% 하락하면서 레버리지 포지션에서 큰 규모의 청산이 발생했다. 이더리움 가격이 20% 이상 폭락하면서 트론 창립자 저스틴 선이 1억 5,200만 달러 이상의 큰 손실을 입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소문을 부인하며 청산 과정에 대해 해명했다.

  • 저스틴 선, 청산 루머 해명

금일 월요일 암호화폐 시장의 매도세가 강해지면서 10억 달러 이상의 청산이 발생했다. 롱 포지션을 보유한 대부분의 트레이더들이 큰 손실을 입었으며, 저스틴 선도 그 중 하나라는 소문이 돌았다.

그러나 그는 이 소문이 허위라며, 자신과 그의 팀이 선물거래 상품을 이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저스틴 선에 따르면, 레버리지 거래는 암호화폐 시장에 아무런 이점을 가져다주지 않는다고 한다.

대신 그는 자신과 그의 팀이 암호화폐 산업과 기업가들을 지원하는 활동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트론 팀이 블록체인 프로젝트 개발, 스테이킹, 노드 운영, 프로젝트 팀의 유동성 제공 지원과 같은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청산 증가와 시장 변동성

비트코인 가격이 $50,000까지 급락하면서 시장의 변동성이 강하게 나타났다. 그러나 현재 보도 시점에서는 $52,800 수준으로 회복되었습니다. 일일 거래량은 161% 증가하여 $718억에 달했다.

비트코인 비평가 피터 시프는 금주 미국 시장 거래가 시작될 때 마다 상황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으며. 현재 미국 선물 시장도 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그는 비트코인 ETF 시장에서 강한 청산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며, 30% 하락을 예측하고 있다.

미국 경제의 경착륙 우려와 경기 침체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면서 논의도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일부 보고서에서는 연준이 9월 이전에 50bp 금리 인하를 발표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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