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전 임원 “실버게이트 은행, ftx 파산과 깊은 관계 있어”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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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니셜 = PARK 기자] 최근 FTX 거래소의 전 임원인 라이언 살라메가 한때 암호화폐애 친화적인 실버게이트 은행에 대해 폭발적인 주장을 내놓았습니다.

그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실버게이트가 FTX와 알라메다 리서치 간에 의심스러운 거래에 더 깊이 연루되어 있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FTX 파산 스캔들에 연루된 실버게이트 은행

현재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전 임원인 라이언 살라메는 실버게이트 캐피탈에 대해 심각한 혐의를 제기했고, 실버게이트가 FTX와 그 자회사인 알라메다 리서치와 관련된 의심스러운 거래를 인지하고 있었던게 아니냐라며 주장했습니다.

또한, 그는 트위터 X에서 FTX와 알라메다 계좌 간의 일일 대량 송금과 의심스러운 송금을 지적하였으며, “실버게이트가 이러한 거래의 본질을 몰랐다는 것이 타당하지 않다”며, “실버게이트 은행이 두 회사 간에 거래를 몰랐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암호화폐 산업을 전문으로 하는 은행이 가장 큰 고객 중 하나의 활동을 모른 채 할 수 있는지를 의심하기도 했습니다.

이 논란은 FTX의 붕괴로 인해 2023년 실버게이트가 문을 닫은 후 제기되었습니다. 은행은 1조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 거래를 모니터링하지 못한 혐의로 SEC에 의해 규제 감시를 받았으며, 내부 관리 실패 등의 혐의로 미국과 캘리포니아 규제 당국과 6,300만 달러에 합의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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